검색결과
  • 한파에 화재 경계령

    서울시소방본부는 27일 갑작스런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각 소방서에 화재특별 경계령을 내리고 방화 근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73.12.27 00:00

  • 오늘한 때 영상으로 28일부터 다시 한파

    5일째 전국에 휘몰아 친흑한은 26일 낮부터는 한 때 영상의 기온을 나타낼 것 같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이날 아침 빙원이 영하18도7분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

    중앙일보

    1973.12.26 00:00

  • 수원 추위

    혹한이 사흘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원은 영하23도나 된다. 이런 추위가 정초까지는 계속되리라 한다. 당초에 관상대 예보로는 주말이면 풀린다고 했었다. 그리고 보면 관상대는 겨울

    중앙일보

    1973.12.26 00:00

  • 유류파동·한파로 쓸쓸한 「이브」-인파 작년의 30% 줄어

    유류파동 후의 첫 「크리스머스·이브」. 흥청과 낭비의 풍속도가 올해는 크게 바뀌었다. 「네온·사인」이 일제히 꺼진 성탄전야의 서울번화가는 때 마침 밀어닥친 한파에 겹쳐 더욱 움츠러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연말」동결…전국에 강추위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말에 혹한이 몰아쳤다. 동지인 22일 하오부터 서울·인천 등 중부지방과 호남·제주지방에 폭설이 내린 뒤로(인천 30년래의 적설량인 30㎝) 24일 아침 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기온 급강하 오늘 동지

    22일은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 태양은 가장 남쪽에 기울어지고 정오의 태양고도도 1년 중 가장 낮은 날이다. 올해는 한파통보가 내린 가운데 21일 하오부터 급강하한

    중앙일보

    1973.12.22 00:00

  • 한파 내습 예보 관상대

    중앙관상대는 20일 상오 한파내습을 통보했다. 관상대에 따르면 이날 상오 현재 발해한에는 기압골이 형성되고 있으며 몽고북서쪽에는 1천66「밀리바」의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이 발달하고

    중앙일보

    1973.12.20 00:00

  • (925) 종로 YMCA의 항일 운동 (35)|전택부

    지금까지 일제 36년 동안 YMCA가 어떻게 항일 투쟁을 해왔는가를 여러「에피소드」중심으로 살펴봤다. 그런데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여 짓밟고 있는 동안에도 대의에 서서 한국을 이해

    중앙일보

    1973.12.14 00:00

  • 영하 10도의「대설」

    풀릴 줄 모르는 추위는 대설인 7일에도 계속, 제주도를 제외하곤 전국이 영하로 떨어져있다. 이날 춘천이 영하 10도9분으로 가장 낮았고, 서울은 예년보다 6도3분이 낮은 영하 9도

    중앙일보

    1973.12.07 00:00

  • 유류난 한파…주유소 부정 공급 「루트」 끊겨|잇단 운휴 등 버스 운행에 마비

    유류난이 확대되면서 대중 교통 수단인 「버스」 운행에 부정 주유 「쇼크」가 등장했다. 지금까지 각종 「버스」는 상당수가 주유소 측이 비정상적으로 취급해온 유류를 공급받아 왔으나 유

    중앙일보

    1973.11.27 00:00

  • 한파속 억지경기

    요즈음 추운 영하일기에 효창과 서울운동장에서는 올해의 축구경기를 소화하느라고 그야말로 안간힘이다. 날씨가 추워 관객은 없는데 선수들과 심판·임원들만이 욕지거리와 자기 나름대로의 흥

    중앙일보

    1973.11.20 00:00

  • 중앙관상대의 올 겨울 기상도 상해

    18일부터 올 겨울 첫 추위가 성큼 닥쳤으나 숭앙관상대는 올 겨울이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지난 71,72년 겨울과 같은 난동은 아니 겠으나 예년의 겨울보다는 따

    중앙일보

    1973.11.19 00:00

  • (2)-연탄

    지난여름까지만 해도 22공탄 1개에 가정도가 18원 아래까지「덤핑」되던 연탄 값이 추석을 전후해서 협정가인 공장도20원, 가정도22원으로 껑충 뛰었고 특히 최근에는 석탄 값의 인상

    중앙일보

    1973.11.06 00:00

  • 빙하시대

    서울의 기온이 최저9도로 떨어졌다. 쌀쌀해질 때도 됐다. 가을이 이제 짙어진 것이다. 관상대는 한국이 한냉한 대륙성 고기압권 내에 든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어쩌면 지구의 한냉화

    중앙일보

    1973.10.15 00:00

  • 한일 의원 간친회 이모저모

    동경에서 이틀간 열린 한·일 의원 간친회는 양국정치인들간에 있었던 회의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것이었다. 참석한 두 나라 의원 1백명(한=28명·일=72명)의 숫자도 그렇거니와 양

    중앙일보

    1973.06.16 00:00

  • (6)한파에 열띤 설전도 얼어붙고

    【성북】주말과 일요일 각 선거구가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어 2·27 설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뜨거운 말들은 그 자리서 얼어붙었다. 유권자 53만 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강추위 뒤의 농림관리

    거의 두 달 가까이 이상 난동이 계속됐던 탓인지 갑자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동장군의 맹위가 한층 세찬 것 같다. 전국이 영하로 내려가고 서울은 영하 9도를 기록했지만, 이것은 실상

    중앙일보

    1973.02.09 00:00

  • 한파

    애동을 움츠리게한 늦추위가 꽃샘이라도 하듯 7일 아침 전국(제주제외)에 몰아쳐 올들어 처음으로 최저가 영하권에 머물러 추웠다. 이날아침 전방의 대성산과 백암산은 영하 24도로 올들

    중앙일보

    1973.02.07 00:00

  • 난동 주춤 늦추위 몰아쳐

    한달 넘어 계속된 난동 끝에 한파에 몰려 당분간 입춘 뒤의 늦추위가 휘몰아 칠 것 같다. 중앙관상대는 6일 한파통보를 내리고 우러나라는5일부터 찬 대륙성고기압영향을 받아 한달 넘어

    중앙일보

    1973.02.06 00:00

  • (345)난동이변…잃어버린 겨울

    겨울을 잃었다. 「오버」가 무겁기만 하고 동면을 해야할 보리 싹이 웃자라는가 하면 겨울양식 김장이 모두 시어 버렸다. 난동 이변. 사계가 없는 듯한 기상이변은 비단 우리나라 뿐

    중앙일보

    1973.01.25 00:00

  • 서울, 오늘 0도3분

    당분간 겨울을 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 같다. 16일 중앙관장대는 대한(20일)전에는 한파가 예상되지 않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내 겨울답지 않은 포근함을 보일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3.01.16 00:00

  • 조용히 보낸 신정 연휴

    계축년의 신정 새해 연휴는 전국적으로 예년에 없이 조용히 보내졌다. 연휴를 마친 4일 상오 중앙청을 비롯, 각 부처와 지방 관서별, 그리고 각 회사별로 간단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호남에 대설

    신정을 하루 넘긴 2일부터 우리나라는 또다시 눈발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쳐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내려 교통이 끊겼었다. 강풍과 함께 닥친 한파로 3일 아침 서울은 수은주가 급강하해

    중앙일보

    1973.01.04 00:00